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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사업단, 유학생 주도 한가위 맞이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관리자
  • 등록일2026-09-22
  •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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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앵커사업단은 한가위를 맞아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한가위 맞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내 3UP Station과 어등관 1층 일원에서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중국·베트남 3개국의 추석 문화를 함께 알아보고 각국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한빛 유학생 서포터즈단 부티이꾸엔(베트남) 학생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부티이꾸엔 학생은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도 함께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안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앵커사업단은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티이꾸엔 학생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스탬프 판에 수록된 한국·중국·베트남의 추석 문화 소개 자료를 직접 제작했으며, 지난달 진행된 미리캔버스 실무역량 강화 특강에서 습득한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실제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콘텐츠 제작에 활용했다.

 

이는 사전 역량 강화 교육에서 습득한 실무역량을 실제 사업 기획과 콘텐츠 제작으로 연계한 사례로, 외국인 유학생이 프로그램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학생들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국·중국·베트남의 추석 문화와 대표 음식을 알아보고, 각 나라의 명절 문화가 지닌 공통점과 차이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탬프 투어를 모두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한국의 송편과 중국·베트남의 월병을 제공해 각국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식과 체험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단순한 문화 정보 전달을 넘어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했다.

 

이와 함께 한가위 분위기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어등관 1층에 보름달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은 921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사업을 알리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유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기획·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상호 문화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유학생의 주도적인 대학생활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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