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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통합돌봄 허브대학' 지역연계 협의체 추진

  • 분류:
  • 작성자:교수신문
  • 등록일2026-08-28
  • 조회수 : 11

광주여대가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실현을 위해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여대는 앞으로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과제를 꾸준히 공유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성과와 개선점을 지속적으로 환류하는 방식으로 지역연계 협의체를 운영해 통합돌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26일 광주여대 본부 대회의실에서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 운영 지역연계 협의체 구성을 위한 사전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주여대 앵커사업단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MAUM돌봄 융합전공 5개 학과와 베스트요양병원, 품앗이노인복지센터 등 통합돌봄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통합돌봄 현장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교육·연구·지역연계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분야에서 나타나는 주요 현안과 기관별 어려움을 나누며, 대학과 지역기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통합돌봄 인력 부족에 따른 전문교육의 필요성, 시설과 돌봄 인력에 대한 대상자·보호자·예비 전문가의 인식 개선, 실무 중심의 사례 · 실습교육 강화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또한 학생 봉사활동을 지역 돌봄기관과 연계해 일회성 활동을 넘어서 정기적 자원봉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외에도 보건·의료·복지·돌봄·교육 분야 간 정보공유 · 서비스 연계 강화,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 프로그램 개발, 대학의 교수진·전문가·학생 등 인적자원과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기관과 연계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광주여자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실무교육, 정책연구, 매뉴얼 개발,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임귀자 앵커사업단 단장은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역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MAUM돌봄 융합전공 서혜심 주임교수 역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기관과 대학이 교육과정, 현장실습, 봉사활동, 공동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연계해 학생들의 실천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교수신문(https://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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