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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대학배구 U리그 정상…전국대회 2관왕
- 분류:
- 작성자:전남매일
- 등록일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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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가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광주여대는 17일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대학부 우석대와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1(18-25 25-21 25-16 28-26)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광주여대는 지난 7월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에서 2관왕을 기록, 대학배구 강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광주여대는 1세트를 18-25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세트부터 안정된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흐름을 가져왔다. 2세트를 25-21로 따낸 데 이어 3세트에서도 25-16으로 우석대를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마지막 4세트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28-26으로 승리하며 값진 우승을 확정했다.
개인상도 휩쓸었다. 손윤아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용다정이 세터상, 장지혜가 리베로상, 김민주가 블로킹상을 각각 수상하며 광주여자대학교의 뛰어난 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우승으로 전국대회 2승 대기록을 달성한 광주여대 배구부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광주의 대학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선수 활동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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