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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임상에서 AI를 만나다 치과위생사가 AI와 일하는 법’특강
- 작성자:홍보관리자
- 등록일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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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교내 무등관 강의실에서 ‘AI 현장중심형 전공진로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치위생학과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인 ‘AI기반 치위생CARE과정’과 연계해 ‘AI융합 치위생연구’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상에서 AI를 만나다: 치과위생사가 AI와 일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치과의료기관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는 AI 기반 프로그램과 사례를 소개하며 AI가 치위생 현장에 적용되는 방식과 가능성을 공유했다.
강연에서는 예방관리센터 운영을 비롯해 바이브코딩 시연, 대상자 교육자료 생성, 치과재료 재고관리 등 치과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기반 프로그램과 사례가 소개됐다. 학생들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AI가 업무 효율화와 환자 관리, 교육자료 제작 등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며 전공과 AI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했다.
강사로 참여한 이주영 치과위생사는 연세우일치과병원 상담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광주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 강사는 2026년 세계치과위생사학회(ISDH)가 열린 밀라노 현장에서 AI가 주요 연구 주제로 다뤄지고 있는 흐름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주요 AI 모델 간 성능 차이보다 사용자가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생성된 결과를 검토·피드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어떤 도구를 쓰느냐보다 목적을 명확히 전달하고 결과를 정확히 피드백할 수 있느냐가 품질을 결정한다”고 설명하며,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AI 활용 역량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치과의료기관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는 AI를 접하고, 임상에서의 활용 사례를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AI가 치위생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위생학과의 ‘AI기반 치위생CARE과정’은 1학년의 AI 리터러시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고학년에서는 포괄치위생관리과정(CDHC)을 적용한 증례보고 교육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교육과정이다. 실습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AI가 제시한 결과를 전공 지식에 기반해 검토하고 판단하는 비판적 활용 역량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조혜은 치위생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AI기반 치위생CARE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1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단계적으로 AI 활용 역량을 키워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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