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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특수교육과, ‘제14회 수업실연대회’ 개최
- 작성자:홍보관리자
- 등록일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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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지난 30일 ‘제14회 수업실연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수업에서 학습한 수업 설계 및 수업실연 역량을 실제 수행 과정에서 점검하고, 예비 특수교사로서 필요한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실연대회는 1학기 전공 교과목인 「특수교육 수업실연의 실제」와 연계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교과목에서 작성한 교수·학습과정안을 바탕으로 팀별 수업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실제 수업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특성과 수업 목표를 고려해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을 실행한 후 결과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원임용시험 수석 합격자인 초등특수교육과 졸업생 2명이 현장 전문가로 참여했다. 현재 광주 지역 특수학교에서 특수교사로 재직 중인 졸업생들은 임용시험 준비 과정과 실제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업 구성과 실연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한 올해 대회에서는 기존 수업실연 중심의 운영에 ‘수업면접’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학생들은 수업실연을 마친 후 수업과 관련된 공통 질문 4개에 현장에서 답변하며 자신이 설계한 수업의 의도와 교육적 판단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통해 수업을 실행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업을 분석하고 교육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역량까지 함께 점검했다.
수업실연과 수업면접을 연계한 이번 대회는 교원임용시험에서 요구되는 수업실연 및 면접에 대한 실전 경험을 확대하는 한편, 실제 특수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의사소통 능력과 수업 성찰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현직 특수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이 평가자로 참여해 재학생들이 임용시험 준비 과정과 교직 진출 이후의 교육현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초등특수교육과는 이번 대회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수업실연과 수업면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면접 질문과 평가 기준을 체계화하고 현직 특수교사 및 졸업생과의 연계를 확대해 대학의 전공교육이 교원임용시험과 실제 특수교육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비교사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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