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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품학과, 독일 베를린서 김치·한글 연계 글로벌 문화교류 운영

  • 작성자:홍보관리자
  • 등록일2026-10-16
  • 조회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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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영양식품학과는 독일 베를린에서 한글주간을 맞아 ‘김치·한글’을 연계한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수 1명과 재학생 3명, 지역 식품기업 관계자 1명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베를린 세종학당과 베를린 자유대학교 등을 중심으로 김치·떡·된장 등 한식 체험 및 시식 행사와 한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광주·전남의 식문화와 한국문화를 현지에 소개했다.

 

영양식품학과 문영님·전수영·양아름 학생은 ‘2026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에서 김치와 발효식품을 소개하고 김치 양념 만들기와 떡메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전통 국악 공연 리셉션에서는 떡볶이·김밥·전 등 다양한 한국음식 시식 행사를 진행해 현지 참가자들이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베를린 자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장 문화를 소개하고 강된장과 된장찌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나누며 한국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식구’의 문화적 의미도 알아봤다. 이와 함께 베를린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복 입기와 한식 디저트 체험·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웰니스 로컬브랜딩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인재양성·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현지 식품 유통환경 조사부터 행사 준비와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공 지식을 국제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 역량을 높이고, 향후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지현 영양식품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전남의 식문화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고,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국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연구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베를린 세종학당,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과, 독일 현지 유통업체, 광주·전남 식품기업 및 재학생 창업기업 등 기관·기업과의 교육·문화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독일 현지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광주·전남 방문교육 등 양방향 교류 기반을 마련해 지역 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국제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사 과정을 담은 영상과 미디어 콘텐츠를 SNS 및 대학 홍보에 활용해 해외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K-Food와 K-Culture를 연계한 G-웰니스 로컬브랜딩 콘텐츠를 확산해 광주·전남의 식문화와 지역 브랜드를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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