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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광산경찰서와 ‘경학실습학점제’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관리자
  • 등록일2026-10-16
  •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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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광산경찰서 및 지역 치안현장에서 ‘미래 치안인재 양성을 위한 광주여대·호남대 경학실습학점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여자대학교와 호남대학교 경찰 관련 학과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학습한 경찰학·법학·행정학 이론을 실제 경찰업무와 연계해 이해하고, 현장 대응능력과 직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교육을 비롯해 이론교육, 현장실습, 직무체험, 평가 및 수료 단계로 구성됐으며, 대학과 경찰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교육 첫날인 10월 12일에는 광산경찰서에서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어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광주솔로몬로파크 등에서 모의법정, 과학수사, 헌법 관련 체험 등 실습 중심의 현장교육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대학에서 배운 법학·경찰학 이론이 실제 법집행과 사법제도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법과 치안의 기본원리를 이해했다.

 

10월 14일에는 수완지구대에서 지역경찰 현장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경찰의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112 순찰차 탑승과 순찰시스템(IDS) 체험, 경찰장구 체험, 여성안심구역 및 귀갓길 도보순찰, 관내 취약개소 합동순찰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범죄예방과 생활안전을 위해 수행하는 지역경찰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고, 예방 중심의 경찰활동과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마지막 날인 10월 15일에는 광산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을 견학하고 112 신고시스템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신고 접수부터 상황판단, 현장 경찰관 출동지령, 사건 대응으로 이어지는 신고 처리체계를 살펴보며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 과정을 학습했다. 또한 현직 경찰관과의 대화를 통해 경찰 채용제도와 시험 준비과정, 경찰관에게 필요한 역량과 직업윤리, 실제 업무의 특성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마지막에는 수료식을 열고 성적 우수학생인 광주여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3학년 김현민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수료증 수여와 참여 소감 발표를 통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박종렬 경찰행정학과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경찰학 이론을 실제 치안현장에서 확인하고 경찰관들과 함께 지역안전 활동을 경험하는 것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기관과의 협력교육을 확대해 현장 대응능력과 공공봉사 정신, 인권감수성을 갖춘 미래 치안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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