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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특수교육과, 현장사례 기반 행동중재 전문성 강화 특강 운영
- 작성자:홍보관리자
- 등록일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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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중등특수교육과는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사례 기반 행동중재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행동 너머의 마음읽기」 특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교원양성학과 학생지도체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예비 특수교사들의 문제행동 분석 및 긍정적 행동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특강은 완도수산고등학교 조은심 교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조 교사는 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 2009학번 졸업생으로, 실제 특수학급에서 진행한 개별 행동중재 사례를 바탕으로 기능적 행동평가(FBA)와 긍정적 행동지원(PBS)의 적용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자해행동, 공격행동, 수업 중 이탈행동 등 학교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적 행동을 사례로 제시하고, 행동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학생의 특성과 교육환경에 적합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다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개별적 요구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적 접근법을 공유했다.
이번 특강은 문제행동을 단순히 통제하거나 감소시켜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학생의 의사소통과 도움 요청의 신호로 이해하고 행동의 기능에 근거해 지원하는 관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실제 사례 분석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대학에서 배운 행동중재 이론을 학교 현장의 문제해결 과정과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희정 중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예비 특수교사들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학생의 개별적 요구를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실천 역량을 갖춘 특수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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